천장 바스켓 양쪽 2개씩 총 4개의 롤러가 끼워져서 앞뒤로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게 되는데
식세기를 처음 사용해 보는지라 처음부터 조금 거칠게 열리고 닫혀도 원래 제품이 그런 줄로 알고 5개월 동안 사용해 왔습니다.
근데 며칠 전 갑자기 천장 바스켓이 쑥 빠려 버려서 왜 그런지 살표보니 4개의 롤러 중 양쪽에 1개씩의 롤러만 끼워져 있었고 나머지는 없지 뭡니까.
얼릉 신영에스디 주식회사 AS센터에 전화하고 사진 보내면서 상황 설명하니 돌아오는 대답은 황당함 그 자체였습니다.
설치 당시에 신청을 하지 않고 5개월 동안 고객님이 사용하면서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AS는 당연히 해 줄 수 없고 바스켓 통째로 구매를 해야 한다고....
간단한 롤러 2개가 없어서 바스켓을 통째로 구매를 하라니...
처음부터 그게 없는 걸 알았으면 당연히 연락을 했겠지요. 그런데 사용하다가 불편을 느껴 뒤늦게 알고서 AS 요청하는데
이걸 어찌 소비자 잘 못으로 치부해 버릴 수 있습니까. 헐~
일단 물건 파는데만 정신이 팔려 있고 팔고나면 나몰라라 하는 이런 개뿔같은 AS는 없는 게 더 낫지.
부품은 수입을 따로 안하고 최소한 바스켓 통째로 수입을 해서 그렇다면서 무조건 바스켓을 사라고 종용을 합니다.
그렇다면 바스켓을 통째로 AS 해 주던지. 앞뒤도 없이 무조건 소비자 잘못이랍니다.ㅠ
AS는 무조건 꽝이니 절대 비추합니다!!!
후회 막심.ㅠㅠㅠ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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